[입장문]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투쟁의 시작을 선언합니다!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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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입장문



온갖 핑계로 임금인상 거부! 중노위 조정 중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투쟁의 시작을 선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지 여러분.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쟁의대책위원장 제유곤입니다.



9월 16일 2026년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모두 아시다시피 84.2% 찬성으로 우리의 투쟁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현장의 분노와 투쟁 의지를 사측에 분명히 전달하였고, 28일 마지막 조정회의에서도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의 권리와 삶을 지키기 위해 긴 시간 합의점을 찾으려 노력하였으나 돌아오는 건 핑계뿐이었습니다.



조정회의에서도 사측은 적자 핑계, 재원 부족 핑계, 원청 핑계로 일관하였습니다.

신사업 재정적자의 이유로 임금 인상이 어렵다는 사측의 입장에 중노위 공익위원조차 납득하기 어렵다는 말을 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핑계만 늘어 놓을 뿐이었습니다.



LG유플러스 경쟁사는 기본급 16만 5천원, 특별격려금(소급분, 일시금 20만원) 69만 5천원으로 잠정합의를 하였습니다. 경쟁사가 임금을 조금 올리면 동종업계 핑계로 임금인상 어렵다더니, 이번에는 적자 핑계와 원청 핑계로 12만원을 제시했습니다.



8만원, 10만원, 12만원. 우리의 노동의 가치를 무시하고 적선하듯 협상하려는 행태와 핑계만 반복하는 사측의 무능함에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는 이제 투쟁으로 답하려합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들의 투쟁의 분노와 의지를 이제 투쟁의 현장에서 직접 보여줍시다. 우리의 투쟁 의지를 보고도 겁내지 않는 사측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핑계대는 사측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투쟁으로 답합시다!


교섭은 끝났습니다.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가 갈 길은 명확해졌습니다. 동지들과 함께 어깨 걸고 투쟁으로 답하고, 투쟁으로 쟁취합시다!



2026.09.29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쟁의대책위원장 제유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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